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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살고있는 새댁이야기
냉동가래떡 해동 방법 6세 오늘 아침메뉴 말랑말랑 가래떡 꿀 찍어 먹기 본문
아침에 간단한 아침 준비는 늘 고민이 된다. 어느 날은 꿀 우유 한잔으로 더 안 먹는 날도 있고, 식사량 이상 먹을 때도 있다. 아이들의 식사량을 맞추는 건 엄마라도 어렵다.
등원 전 아침메뉴
꿀우유 한잔+과일
꿀우유 한잔+시리얼+과일
꿀우유 한잔+떡+과일
꿀우유 한잔 끝
꿀우유 + 누룽지
등등등
특히 떡을 참 좋아하는 꼬맹이다.
가래떡 꿀떡 인절미 팥떡 백설기...
따뜻한 꿀우유, 사과
계절 과일 (배, 참외, 딸기, 바나나 등)
떡 시리얼 가끔 미숫가루, 흰 죽, 호박죽 이 정도...
따뜻하게 데운 꿀 우유 한잔은 6세인 지금까지 필수 아침다. 너무 좋아한다 우유와 꿀을 좋아하는 딸내미
오늘의 아침메뉴는 가래떡에 꿀 찍어 먹기.
딱딱하게 냉동된 가래떡 해동 난 에어프라이에 구워 먹는 걸 좋아하지만... 그럼 가래떡이 겉은 바삭 속은 말랑 말랑 하다 가래떡은 어떻게 먹어도 좋다.
그래서 늘 냉동실에 가래떡과 여러 떡들이 준비되어 있다.
나는 에어프라이로 가래떡 해동 해서 먹겠지만 아이는 말랑말랑 가래떡을 좋아하므로 아이의 취향대로 냄비에 해동한 말랑말랑 가래떡을 준비한다.
1. 냉동 가래떡 해동 방법
냉동 가래떡 해동 방법
첫 번째 냄비에 물을 끓이기
두 번째 끓인 물에 가래떡 넣기
세 번째 차가운 물에 헹구어 주기
꿀이나 설탕에 꾹 찍어 맛있게 먹기
[tip]
1. 너무 오래 끓이면 퍼지니 말랑말랑 해지면 휘리릭 꺼내기
2. 물도 끓기 전에 미리 넣어 끓이지 말기... 큰 상관은 없지만... 겉이 퍼져서 쫄깃함이 덜 하기 때문이다.
오늘은 실패이다. 사진처럼 물도 끓기 전에 냉동 떡을 퐁당 넣었다.
끓인 물에 살짝 말랑말랑 해동되면 바로 찬물에 휘리릭
다행히 정수기 온수도 해서 금방 끓여졌지만...
또 문제는 너무 오래 끓였다... 뒤늦게 찬물에 헹구었지만
쫄깃 함이 조금 퍼져 버렸다. 그래도 식혀 보아야겠다.
그래도 맛있다. 이럴 땐 꿀에 살짝 코팅하듯 버물려 주면 좋은데...
꿀이 굳었다!! 어떻게 꿀을 녹여야 하나... 알아봐야겠다. 오늘은 전체적으로 실패지만 보기에도 별로지만 그래도 맛은 좋다. 말랑말랑 가래떡은 최고
아이는 맛있어서 계속 리필 ~ 난 계속 가래떡 자르기!
꿀이라도 안 굳으면 떡이 서로 붙지 않아서 혼자 콕콕 잘 찍어 먹는데. 오늘은 오래 끓인 떡 도 서로 붙고 꿀도 굳어있고, 엄마보조가 필요한 날이었다.
냉동 가래떡 밥솥에 미리 넣어 두기
떡집 사장님이 알려 주신 방법이다.
냉동된 떡을 전기밥솥등에 밥이 보온 상태일 때 미리 넣어 두라는 팁... 하지만 난 그냥 물에 찌는 거나 에아프라이게 해동 하는 것이 더 좋다.
냉동 가래떡 냄비 해동 할 때 말랑말랑 해지면 바로 꺼내어 찬물에!!
오래 끓이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