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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살고있는 새댁이야기
아침에 등원 준비 중 아이에게 이야기하는 도중이었다. 다시 아토피로 손 건조해지니 당분간 절대 손소독제 바르지 말고 외부에 있는 독한 물비누 너무 많이 사용하지 말라고 그리고 꼭 손목까지 여러 번 꼼꼼하게 씻으라고 말했다. 선생님 말씀 잘 듣고 혼자 어디 달려가면 안 된다고도 말했다. (이날는 유치원 봄 견학 가는 날!) 아이가 가만히 듣더니 " 엄마! 내가 머릿속에 잘 넣어서 꼭꼭 기억할게요" 걱정 마세요.! (그래 엄마 이야기 잘 들어주어서 칭찬해) " 그러니깐 그만 말해도 되요! 그만 말해요"하며 웃는다. 헉... 그만 말해요... 그만 말해요... 처음이었다. 이런 식의 대화,언어 구사력,표현 ... 이게뭐라고... 엄마 마음이 이상하다. 엄마 아빠 하는 단어 시작에 온 가족이 말을 해요 엄마라고..
첫 도장 수제 도장 주문 제작 하기 보통 탯줄 도장을 많이 해주던데 왠지 그건 그거대로 두고 도장은 도장대로 만들어 주고 싶었다. 인터넷에도 도장 파는 집! 예쁜 도장 쇼핑몰이 많았다. 나의 목적은 아이랑 직접 가서 디자인도 고민하며 만드는 그 느낌을 가지고 싶었다. 예전에 할아버지들께서 육교나 작은 도장집에 사서 직접 파주시는 그런 도장도 좋은데... 생각보다 흔치 않았다. 1. 도장 파는 곳 검색 수제도장 만드는 집 2. 디자인 선택하고 음각 양각 고르기 3. 1시간 이내로 완료(바로 만들어 주셔 30분 완료) 30분 동안 파주 헤이리 마을을 구경 다니다 보니 시간이 순식간이다. 1. 수제 도장 파는 집을 검색한 결과 파주로 확정 하고 예약하고 방문 결정수제 도장 파는 곳 캘리세상 미담인 주소: 경기..
일어나 사진에서 찾을 것이 있어 앨범을 열었다. 핸드폰 기본 앨범 기능 스토리에서 2년 전 3년 전 4년 전 사진을 자동으로 보여주는데 새삼 너무 새로운 느낌... 많이 컸다. 2년 전 이렇게 작았던 아이가 1년 사이 이렇게 컸다니... 4년 전 혼자 겨우 앉기 시작했었고... 그땐 왜 그리 발가락을 빨고 물고 했는지.... 어린이집에서도 가장 작았던 아이였다. 유치원 5세 여름 가을부터 쭉쭉 크더니 6세 지금 어느덧 친구들보다 크다. 요리 못하는 엄마인데 그래도 잘 먹고 잘 자라주어 고마울 뿐이다. 1. 핸드폰 앨범 사진첩 스토리 기능 그랬던 아기가 이제 엄마처럼 나도 일한다며 잠깐 작업하는 엄마 옆에서 저렇게 세팅?! 해놓고 일하시는 중이다. 너랑 같이 있는데 엄마가 어떻게 일을 하겠어ㅋ 밤에 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