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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살고있는 새댁이야기
엄마의 새벽 기상 미션을 아직 진행 중이다. 작심삼일을 지나서 스스로에게 박수를 보내고 있는데 사실 이제 곧 지금보다 더 일찍 보내고 유치원 마지막 하원 친구가 될 거 같기에 나도 아이도 연습하는 것도 있다. 생각보다 유치원 늦게까지 있는 친구들이 없다. 은근 누가 뭐라 안 해도 엄마는 선생님들에게 조금이라도 늦게 가면 죄송해지고... 덩그러니 혼자 놀고 있는 아이 보면 마음이 아프고! 성인도 집에서 쉬고 싶은 날이 있는데 아이들이 유치원 가면 재미있다고는 하지만 하루종일 같은 공간에서 힘들지 않을까? 때론 뒹굴뒹굴 집에서 편하게 있고 싶은 날이 있을 텐데... 오늘따라 유치원 안 가고픈 아이를 달래고 보내고 나니 마음이 참 아프다. 다행히 상황이 조금 늦게 그리고 일찍 데려 올 수 있었지만... 곧....
한참을 엄마 노트1 0 핸드폰으로 그린 그림 우리 별이 짜잔 하고 보여준 그림 문득 그림을 통해 아이들의 상상력에 놀라게 된다. 집에는 스케치북과 크레파스 다양한 형태의 색연필 싸이펜들과 물감놀이가 세팅되어 있는 책상이 있다. 작품명 : 거울에 비친 사람 혼자 스케치북에 붓과 물감으로 그림 그리다 풀로 장난감을 다 가져가 붙여놓기도 하고 크기가 다른 다양한 붓들로 칠하고... 정말 그림그리기는 혼자서도 참 잘 놀다. 가끔 손바닥 발바닥 찍 기 놀이를 통해 온 손과 옷이 범벅이 되기로 ...ㅠㅠ 물론 물도 엎고 주변 매트나 가구는 엉망이지만... 그냥 둔다. 마음껏 놀게 한다. 대신 책상 아래는 언제나 걸레와 마른 수건이 준비되어 있다. 이젠 다양한 그림 놀이 하다가 문제가?! 생긴 듯하면 당황하지 않고 ..
도서관에서 빌려온 책을 읽다가 질문이 시작되었다. 그 질문들이 책 내용에 대한 질문이면 책을 참고하여 설명하기도 찾아보기도 좀 편한데 늘 그러하듯 오늘도 책에 없는 질문이다. 엄마! 왜 수사자는 사냥을 안 해요? 책 내용 중 수사자가 주인공 푸카에게 사냥을 해야 하는 이유를 설명하며 사냥하러 가는 엄마와 푸카를 응원한다는 내용에서 책을 넘기지 않고 질문을 하기 시작했다. 왜요? 왜 사냥을 안 해요? 아기 사자도 하러 가는데? 수사자는 사냥을 못해요? 그럼 어떻게 고기를 먹어요(아기사자 푸카에게 고기를 먹기 위해서는 사냥을 해야 한다는 내용이 앞에 있었다) 보고 있던 책은 제목: 내 친구과학공룡 "푸카야 사냥 가자" 내용은 식물, 초식동물, 육식동물은 먹고 먹히면서도 서로 어우러져 살아간다는 생태계와 자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