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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살고있는 새댁이야기
사람 좋아하고 친구 좋아하는 우리 별이 “엄마 난 동생이 있었으면 좋겠 어요””언니도 있었으면” 늘 노래를 부른다. 엄마 옷 속에 인형을 밀어 넣고 엄마 배속에 아기가 있어요!! “엄마, 내가 이야기하고 노래 불러주면 아기가 듣겠지” 라며 아기 놀이를 한다. 그리고는 “아기가 태어났어요” 안아주고 노래 불러주고 이불 덮어주며 아기 놀이가 시작한다. 그럴 때 마다 엄마는 미안한 마음이기에. “별이야 별이가 좋은 사람이 되어 좋은 사람들 많이 만나며 언니 동생 친구들을 사귀자”라고 마음으로 응원 할 뿐이다. 넷째를 출산한 친구가 우리집에 놀러 왔다. 오랜만에 본 언니 오빠 동생들에 신이 난 우리 별이 임신해서 뱃속에 있었을 때만 보았던 아기를 직접 보니 너무 신기하고 귀여웠나 보다. 예뻐서 어찌할 바를 모르..
언젠가 부엌에 와서 인덕션 근처에 의자를 끌고 와 올라 오는 것을 보고 혼을 냈다. 절대 절대 위험함을 강조하고 안전 교육하면서 말이다. 어느날 인덕션 쪽에 무언가 붙어 있었다. 또 의자를 가지고와 여기에 스티커를 붙혔다는 생각에 걱정과 동시에 위험함을 그렇게 교육 했는데 또 라는 생각에 속상하고 화도 나서 여기를 가르치며 "별이야" 라고 부르는 순간 "엄마" 라고 답하며 신나게 뛰어 와서는 하는 말이.... "엄마 요리 할때 행복하라고" , "내 사랑이야" , "좋지, 기분이 좋아 지지" 라며 뿌듯하게 올려다 보고 있는 우리 별이 아이고 이를 어쩌 혼내야 는데 감동이 먼저 앞서니 세상에나 엄마 기분 좋아 지라고 ( 별이는 이제 하트를 그리기 때문에 한창 하트 그리기에 빠져 있다.) 하트가 그려진 종이에..
언니가 되었다. 이제 아기 우리 아가라 하면 " 아니야 아기 아니야, 언니야 "라고 화를 낸다. 언니이기 때문이다. 이 맘때 5살6살 나이는 매우 중요한듯 하다. 3살~4살 이제 말을 배울 때 이웃 언니 오빠 한테 'OO야' 혹은 '야' , '너' 라고 말은하면 정말 그 상대 아이는 정말 많이 화내며 "아니야 아니야 왜 언니라 안해" , "오빠라고 해야지" 라며 화를 냈다. 꼬맹이들 다 똑같아 보이는 3.4.5,6살 아이들인데 그게 뭐라고 그렇게 화를 내고 속상해 할까? 우리 아이에게 소리 치는 그 상대방 아이에게 가능한 부드러운 톤으로 " 동생이 아직 잘 몰라 실수 했어 이모가 대신 미안해" " 그리고 동생도 알려 주면 금방 배울 수 있어 아직 아기라서 그래 부탁해 ", " 속상했지 그리고 조금만 부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