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폰 사진 앨범 스토리 기본 기능 덕분에 행복한 기억 소환

일어나 사진에서 찾을 것이 있어 앨범을 열었다. 핸드폰 기본 앨범 기능 스토리에서 2년 전 3년 전 4년 전 사진을 자동으로 보여주는데 새삼 너무 새로운 느낌...

핸드폰 기본 앨범 기능 사진첩

많이 컸다. 2년 전 이렇게 작았던 아이가 1년 사이 이렇게 컸다니... 4년 전 혼자 겨우 앉기 시작했었고... 그땐 왜 그리 발가락을 빨고 물고 했는지....

어린이집에서도 가장 작았던 아이였다.
유치원 5세 여름 가을부터 쭉쭉 크더니 6세 지금 어느덧 친구들보다  크다.  요리 못하는 엄마인데 그래도 잘 먹고 잘 자라주어 고마울 뿐이다.

1. 핸드폰 앨범 사진첩 스토리 기능

핸드폰 사진 기능 스토리

그랬던 아기가 이제 엄마처럼 나도 일한다며 잠깐 작업하는 엄마 옆에서 저렇게 세팅?! 해놓고 일하시는 중이다.

너랑 같이 있는데 엄마가 어떻게 일을 하겠어ㅋ 밤에 해야지... 결국 엄마도 딸도 맛난 코코아 한잔 하며 놀기 시작! 놀아 보자 ~

장난감 통에 왜 들어가 있는지 알 수 없지만 그래도 엄마는 너를 다 인정해 지금 모습도 너무너무 사랑스럽고 예쁜 6살 꼬맹이

2. 나의 추억과 기억을 모두 알고 있는

순간순간이 너무 예뻐 찍어 두었던 사진들...
이렇게 의도하지 않게 핸드폰 스토리에서 보니 너무 감동이다. 세상 참 좋아졌다. 나의 추억을 다 알고 있는
기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