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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임산부 핑크좌석 배려석 과 노약자석에 대한 매너 방식과 규칙

Happysiri 2017. 7. 31. 21:09

 

한국의 지하철 매너에는 몇 가지 지켜야할 규칙이 있습니다.

누구나 반드시 지켜야 할 의무가 있고 도의 적인 책임으로 배려하며 지켜야할 규칙이 있습니다.

오늘 임산부 배려좌석과 노약자 좌석에 대해 살펴보려고 합니다.

 

 



  

첫 번째 핑크색의 지하철 임산부 배려 좌석에 대해 말하려 합니다.

임산부 배려 좌석은 서울 메트로 와 도시철도 공사가 보건복지부 요청으로 2013년도부터 시행이 시작되었습니다.

핑크 좌석은 2016년부터 점차 도입되었고, 1호선에서 9호선까지 점차 확대 시행되고 있으며 현재까지 순차적으로 교체 되며 확대 되고 있다고 합니다.

 

 

한국에서 지하철을 양 끝 자리에 핑크색 좌석과 함께 이 자리는 임산부를 위한 자리입니다. 양보해주세요.” 내일의 주인공이 위한 자리입니다.”라는 홍보 문구를 볼 수 있습니다. 초기 임산부는 겉으로 보기엔 잘 모르지만 유산 위험과 입덧 등 어려움을 겪는 시기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더욱 보호 받아야 하지만 눈으로 보여 지지 않기 때문에 많은 어려움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낯선 이에게 자리 배려를 요청하는 것도 쉬운 일이 결코 아닙니다. 이러한 민망함과 미안함에 힘들어도 무리해서 참고 이동하지 않도록 눈치 보지 않고 편하게 당당하게 앉아 갈 수 있도록 만들어 놓은 문구와 좌석입니다. 문에 이곳은 배려라는 문구가 적혀 있지만 임산부 좌석은 비워 두어야 하는 것은 누구나 지켜야할 의무입니다.

 

 

하지만 현재 이 부분으로 논란이 많습니다. 다들 힘들고 바쁜 시간에 비워 두는 것은 비효율적이라 의견이 있습니다. 처음부터 양 끝 두 자리는 처음부터 없었다고 생각해보는 것이 어떨까요일반인도 힘든 상황에 임산부들은 그 몇 배가 힘들다는 생각을 함께 공유하기를 희망합니다.

 

 

괜찮다가도 순간 적인 빈혈이 있을 수 있으며 장기간 서있는 경우 배가 뭉쳐 아픈 경우도 있습니다.

병원이나 출근을 위해 개인적인 사정에 의해 바쁜 시간 지하철을 타야 하는 임산부들이 많습니다. 임산부와 새로운 귀한 생명을 우리 함께 지켜 주세요.

 

 

 

하지만 아쉽게도 핑크색 임산부 배려석이 비워져 있는 경우가 많지 않았기 때문에 여러 제도와 캠페인까지 실시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임산부 배려 캠페인 시행 9호선의 경우 임신부 배려 좌석에 곰 인형을 놓은 캠페인을 시행했었습니다. 부산 지하철은 임산부가 지하철을 타면 배려석의 핑크라이트가 자동으로 켜지는 제도를 시행 한다고 합니다

 

 

 

임산부 안내 용품

 

보건소에서 임산부들을 위해 열쇠 고리 등을 배보 한다고 합니다.

지하철 5,6,7,8 호선 각역에서는 산모 수첩을 소지한 임산부에게는 임산부 배려 목걸이를 배부 하고 있습니다.

임신은 너무나 축복 해주어야 할 기쁜 일이고, 새로운 생명을 품고 있는 임산부는 배려 받는것이 마땅합니다.

외모상으로 임신여부를 잘 모를 수 도 있습니다.

 

 

임산부들의 표시를 눈에 보이게 달아 주세요. 그리고 민망하거나 부끄러워 하지 마세요.

그리고 말해주세요. 제가 임신중인데 양보를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부탁을 받는 누구든지 기쁘게 양보를 해주시길 진심으로 부탁드립니다.

 

 

 

두 번째 임산부 배려 좌석 이외 교통약자를 위한 배려 좌석 노약자석

 

  

 

 

 

한국 지하철에는 핑크색 임산부 배려 좌석 뿐 만 아니라 지하철 칸마다 맨 양 끝 쪽에 3자리씩 총 6좌석씩 약자를 위한 배려석이 있습니다.

이곳은 어르신, 몸이 불편하신 분, 영유아 동반성인, 임산부 등이 배려 받아야 하는 곳입니다약자는 누구나 될 수 있습니다. 오래 서있기 힘든 어르신들 이외에 임산부 혹은 몸이 아픈 젊은 사람이든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특정 약자를 위한 자리가 아닌 모든 이를 위한 안전 좌석입니다.

 

 

 

노약자석의 문제와 오해 이해관계 지금 눈앞에 힘들게 서있는 분들은 당신의 귀하고 소중한 손자 손녀 아내 남편 친구 가족 일 수 있습니다. 무조건 배려 받아야 하는 위치의 사람은 결코 없습니다. 또한 누구나 도움과 배려를 받아야하는 교통 약자가 될 수 도 있습니다.

 

 

임산부 배려 좌석 과 노약자석 뿐만 아니라 일반 좌석에 앉아 있을 때도 자리를 양보하는 경우를 많이 보게 됩니다. 누가 보아도 가슴 따뜻해지는 광경입니다.

 

 

평소엔 당연히 양보과 배려의 행동을 해왔지만, 순간적으로 실수로 양보의 기회를 놓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핸드폰만 보고 있다고 혹은 그날 따라 너무 지치고 힘들어 잠이 들어 버릴 수도 있습니다.  멍하니 다른 생각을 하느라 주변에 있는 교통 약자를 보지 못했을 경우도 분명 있을 수 있습니다. 

 

 

살다보면 누구나 충분히 그럴 수 있습니다. 임산부를 보지 못하거나 임산부 뱃지와 목걸이 등의 표식을 발견하지 못해서 양보를 하지 못한 경우도 있을 수 있습니다. 양보를 했으나 금방 내리시니 감사하다는 분들도 계시기도 합니다. 간혹 누군가 매너를 지키지 않는다고 쉽게 오해하고 무조건 나쁘게 바라보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저또한 가끔 아차 싶은 경우가 있습니다. 누구나 그럴 수 있습니다.

 

 

무조건 지적하고 화내기 보다는 서로를 이해하는 시선으로 바라보는 문화가 확대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입장을 바꾸고 조금만 다른시선으로 생각해 보면  예상치 못한 다른 이야기가 있을 수 있으니까요.

 

 

누구나 배려 받을 수 있는 상황이 될 수 있으며 반대로 배려해야 하는 상황이 될 수 있습니다이 점을 기억하고 매너와 기본은 지키고 서로를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본다면 임산부 배려 좌석과 노약자석의 논란과 오해가 조금은 사라지지 않을까요. 이해와 따뜻함의 배려는 또 다른 아름다운 상황을 만드는 씨앗이 되지만, 화를 내고 무조건적인 비난의 지적은 서로를 불편하게 할 뿐 입니다.

 

 

따뜻한 씨앗이 더 많이 심어 질 수 있도록 한국의 양보 문화를 더욱 따뜻하게 만들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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