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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세 기록_아이와 가볼만한 곳 서울 어린이 대공원 동물원 공원 놀이기구만 아이가 다시 가고 싶은 곳 본문
6세 기록_아이와 가볼만한 곳 서울 어린이 대공원 동물원 공원 놀이기구만 아이가 다시 가고 싶은 곳
Happysiri 2023. 2. 24. 15:006세 기록_아이와 가볼만한 곳 서울 어린이 대공원 동물원 식물원 입장료 무료 공원 놀이기구만 아이가 다시 가고 싶은 곳
서울 어린이 대공원
위치 :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로 216(능동)
지하철 : 어린이대공원역 1번 출구에서109m /5호선 아차산역 3번 출구
주차요금 : 승용차 150원, 중형차 300원, 대형차 450원
영업시간 : 오전5시 ~ 오후10시 (05:00 ~ 22:00)정문, 후문, 구의문, 능동문 개방시간 (05:00 ~ 22:00)
관람시간 : 동물원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방역상황, 날씨 등에 따라 일부 변동될 수 있습니다)
놀이동산 :평일 10시~6시 (주말 10시~7시)
서울 어린이 대공원 입장료, 동물원, 식물원, 놀이터 이용료 : 무료
서울 어린이 대공원 놀이 동산 :유료 (TIP 하루전에 온라인 예매가 조금 저렴)
서울 어린이 대공원 주차 :유료
주차요금 : 승용차 150원, 중형차 300원, 대형차 450원
유모차 대여 가능
놀이 동산 : 만4세는 키제한으로 빅5 개 정도 추천.(놀이동산목적으로 방문,큰 아이들 이면 차라리 자유 이용권)
중간 매점, 편의 시설 있어서 굳이 필요하면 사먹어도 되지만, 아이들이 잘 먹는 간식이나 음료는 가방에 챙겨 가는 걸 추천 한다. 유모차는 짐이 될 수 있지만 아이들이 이동 하다 힘들어 할 수 있기 때문에 어린 아이들은 휴대용을 챙겨 가는 곳도 좋다. 대중교통으로 방문시 대여 하는게 좋겠다. 고객센터에서 대여 가능
점심 먹고 남편이 소풍 가자는 급 제안에 어디를 갈까 고민하다. 어디를 가게 되면 오픈런이나 사람 없는 시간에 오전에 계획을 잡는데 이미 2시가 넘은 시간 음 …아이와 가 볼만한 곳 아이가 좋아할 만한 곳 검색을 시작했다. 놀이 동산 가고 싶다는 이야기에 간단히 다녀오자는 마음으로 서울 어린이 대공원으로 출발했다. 급하게 간단한 준비만 하고 무작정 출발
결혼 전에 친구들이랑 자주 갔던 곳인데 그 때는 놀이 동산이나 동물원에는 관심 없이 그냥 공원에 앉아 샌드위치 먹고 수다 떨고 산책하고 그랬는데 지금은 전혀 다른 코스이다.
서울 어린이 대공원입장료 (무료) 놀이 동산(유료) 그리고 동물원(무료) ,식물원 (무료)
서울 어린이 대공원이 어떠했는지 기억이 안 난다. 무슨 동물들이 있나? 놀이 동산은 너무 오래 된 거 아닐까?
이리저리 검색해 볼 시간 없이 그냥 출발했고 도착하니 주차장 입구에 이미 차들이 기다리고 있다. 아직은 추운 날씨인데 생각보다 사람들이 많이 왔다. 그래도 워낙 넓은 곳이니 붐비지 않았다. 남편만 주차장으로 향하고 별이랑 난 내려서 동물원부터 달렸다.
팁 ! 이때 아이랑 지도를 받자
서울어린이 대공원은 매우 크기 때문에 아이들이 지치고 혹은 한 곳에서만 놀려고 한다. 이때 지도를 보며 탐험하는 놀이로 변경하며 데리고 가면 엄청 신나 한다.
동물원 찾아서 출발! 놀이동산을 찾아서 출발! 이러면서 말이다. 중간에 힘들어 하면 “지도를 보자 여기야 여기 우린 여기야 여기까지 가보자!” 생각보다 아기가 스스로 찾아 간다는 생각에 엄청 들떠 한다. 지도는 정문입구 고객 안내 센터에서 받았다.
이 지도가 아이의 지친 땡깡을 조절해 줄 것이다.
아이는 처음 가는 동물원이라 코끼리가 있는지 사자는 캥거루가 있는지 물어 보고 신이 났다.
"엄마 캥거루 있어요 ? 코끼리는요 ? 사자는 ? 원숭이도 ? 아기 동물들도?
앗 없으면 어떻하지 동물원에 기억이 없다. 계절 혹은 상황에 따라 개방 여부가 달랐던건 기억이 나는데...모르겠다.
결론은 서울 어린이 대공원 동물원에는 생각보다 많은 동물 들이 있었고 바다 동물까지 신나게 보고왔다.
6세 아이 기준 너무 좋아했고 . 매우 만족하고 왔다.
서울 어린이대공원 동물 종류
아래 캡쳐 사진 이외도
서울 어린이 대공원 동물원 꼬마동물 마을 쪽에는 호저,미니말,뱀,거북이 등 다양한 아기동물들도 있다. 정문에서 받은 지도를 보며 찾아가는 재미가 있다.
동물원 가는 길에 꿈틀꿈틀 놀이터가(무료) 있다.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는 곳이다. 많은 아이들이 신나게 놀고 있었고, 우리 아이도 그곳으로 달리다가 다시 지도를 보며 동물원부터 가기로 하고 돌아오다가 놀기로 하였다.
꿈틀 놀이터를 지나 칠 수밖에 없던 이유가 서울 어린이 대공원 동물원 관람 시간이 5시까지다. 다행이 아기 동물원이라고 불린 꼬마동물마을과 원숭이 마을, 열대 동물관, 맹수 마을, 초식동물 마을 등을 다
둘러보고 나오니 5시 동물원 문을 닫으려 하셨고. 바로 놀이동산으로 달렸다. 아이가 이미 신이 났다.
이미 신이 나서 동물원에서 어린이 대공원 놀이 동산까지 아이 걸음으로 조금 먼데 뛴다. 우린 다 뛰었다. 잡기 놀이하다가 중간에 화장실 갔다가 간식 먹다가 도착 해가 지니 날씨가 추워졌다.
놀이 동산은 생각보다 크고 재미있어 보였다. 별볼일 없을 거란 생각에 회전 목마 정도 있음 태워 줘야지 했는데 생각보다 잘 되어있다. 어른이 타고 재미있을 거 같은 것도 몇 개 있고 , 아직 만4세 우리 꼬맹이는 키 제한으로 키즈존을 이용했고 시간상 마감된 놀이 기구도 있어서 빅 5로 충분하였다. 우리 꼬맹이는 키즈존의 바이킹을 참 좋아했다.
당일 온라인 예매는 안되지만 온라인으로 이용권을 구입하는 것이 저렴하기에 다음에는 온라인 구입 후 방문 예정이다.
결국 꿈틀 꿈틀 놀이터는 못갔다. 너무 춥고 지치고 배고파서 나이 많은 엄마 아빠가 더 놀 수가 없었다. 배고픔에 늦은 저녁을 먹기위해 근처 맛집을 검색했는데 이게 또 너무 귀찮다.
그리고 체력이 방전되어 그냥 가깝고 따뜻한 국물요리, 주차 편한 곳, 기준으로 찾아 갔다.
서울어린이대공원역 3번 출구에서522m 정도로 가까워서 선택했는데 맛집 이였다. 함흥 본가면옥 건대점이란 곳인데 갈비탕 맛집 이였다. 아이들도 많이 오고 동네 맛집인가 보다.
급하게 계획없이 간 서울 어린이 대공원 소풍은 모두 성공했다. 야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