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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살고있는 새댁이야기
편리한 한국 지하철 편의시설 화장실 / 휴지통 없는 화장실의 사업정책 내용 본문
편리한 한국 지하철 편의시설 매너 화장실 휴지 쓰레기통 시민의식으로 인한 생기는 새로운 사업정책입니다.
한국의 지하철은 편의 시설은 정말 잘 되어있습니다.
분명 아직까지 교통약자 관련 편의시설은 부족하고 이 부분은 더 많은 아이디어와 편의 시설이 개선되어야 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하지만 일반적인 이용시설은 매우 잘 되어있는 것 같습니다. 많은 편의 시설 중에 화장실의 고마움은 대한민국 에 거주 하는 사람들이라면 꼭 한 번씩 가져 보았을 겁니다.
살면서 생리적인 부분은 참을 수 없고 갑자기 생길 수도 있습니다.
그때마다 우리는 지하철 화장실로 달려가 화장실을 이용하고 비치되어있는 휴지를 사용하고 손을 씻고 또 닦습니다.
무언가를 흘리거나 뭍었 을 때 감기로 콧물이 멈추지 않을 때 지하철이 근처에 있으면 바로 지하철 화장실을 찾게 됩니다. 당연히 그곳에는 화장실이 있고 청소해 주시는 분들이 계셔 깨끗하고 휴지도 준비 되어있다는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정말 한국의 지하철은 사용하기 편합니다.
분명 완벽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이정도의 수준의 공용 화장실은 최고 시설 이라고 생각합니다.
안타까운 것은 공동시설에 대해 너무 당연하고 쉽게 접근하는 일부 사람들입니다. 요즘은 건물마다 화장실에 잠금 장치가 있고, 휴지는 비치 해두지 않는 곳들이 많습니다. 상가 이용자 혹은 비용을 주어야만 사용가능 한곳도 생겼습니다. 예전에는 분명 화장실 이용이 지금처럼 각박하지 않았습니다. 지금은 안전상의 이유와 이용객들의 비 매너로 화장실 개방을 하지 않습니다. 안전상의 이유는 당연하지만 이용하는 사람들의 매너 문제로 인한 것은 한번쯤 생각해 보아야 하지 않을까요.
조금만 아껴 쓰고 조금만 깨끗하게 사용한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서로가 더욱 쾌적하게 사용하여 편할 뿐 아니라 공공의 자산도 아낄 수 있으며 휴지나 물도 필요한 만큼 사용하면 자연도 조금은 보호 할 수 있을 것입니다.
화장실을 이용할 때 보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화장지를 정말 많이 사용합니다. 만약 지금 사용하는 것이 본인들 집안에 있는 화장실이고 화장지라면 저렇게 할 수 있을까 싶을 정도로 드르륵 필요이상 사용합니다. 그리고 마구 버립니다.
또 화장실 휴지통뿐만 아니라 지하철 역 안에 있는 휴지통을 보면 안타깝습니다. 음식과 음료가 남은 용기 생활 쓰레기 . 문득 이렇게 사용하다 또 무언가 불편하고 각박해지는 요소가 생기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번 서울 교통공사에서는 휴지통 없는 화장실 사업을 확대 실시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고 합니다. 이유는 쾌적한 화장실 조성을 위한 방안이라고 하지만 이런 정책 사업이 실시되는 이유는 한국에 거주하며 지하철을 자주 이용하는 바로 우리들 때문일 것입니다.
다음에는 휴지도 사라지지 않을까요. 이렇게 되면 점점 불편해지는 것은 바로 우리입니다. 처음부터 여러 쓰레기를 마구 버리고 공용 재산을 아끼면서 소중히 여기면서 사용했다면 쾌적한 화장실을 위한 휴지통 제거 정책이 나오지 않았을 거라 생각합니다.
우선 이번에 서울 교통공사에서 밝힌 휴지통 없는 화장실의 사업정책 내용입니다.
1~8호선을 운영 중인 서울 교통공사는 기존에 5~8호선에 일부 시행하던 사업을 전면 시행 운영된다고 합니다.
1. 남자 화장실은 8월 1일 시행되고 여자 화장실을 9월 1일부터 전면 시행 운영됩니다.
2. 칸마다 있었던 휴지통을 없애고 단 여자 화장실에는 위생용품 수거함을 비치 예정이라고 합니다.
3. 휴지통이 없어지면서 변기가 막힐 수 있기 때문에 화장실 관련 보수 인력을 투입하고 막힐 경우 역 주변 화장실을 안내한다고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일부 나라에서는 화장실에 휴지통이 비치되어있는 것을 비위생적이라고 말한다고 합니다.
이 부분은 잘 모르겠습니다. 녹는다고는 하지만 정화 시설로 약품으로 정화 시키는 것과 소각하는 것 모두 자연에는 치명적이지만 더 나은 방법이 무엇일까요. 자연에 치명적인 적은 우리 에게도 치명적인 결과를 만들어 내는 것을 기억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