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 샐러드 야채 보관법 , 초간단 건강식 싱싱하고 맛있게 매일 야채 먹는 방법

마트 샐러드 야채 보관법 , 싱싱하고 맛있게 매일 야채 먹는 방법

 

 

 

편하게 챙길 수 있는 건강식 중에 하나이기에 매일 먹으려고 노력하는 야채 샐러드 입니다.

 

늘 마트 갈 때마다 사오긴 하는데 거의 밖에서 먹게 되다 보니 마트에서 아무리 제일 작은 샐러드를 사와도 늘 남게 되거나 시들어서 버려지는 경우가 자주 있게 됩니다.

 

 

 

야채 샐러드는 정말 활용 방법이 많습니다. 왠지 건강 한 음식을 먹는 뿌듯함도 들게 됩니다.

건강에도 좋고 편하게 먹을 수 있는 초보새댁의 최고의 식단 재료입니다.

비빔밥에 넣어 비벼 먹기도 하고, 바쁠 땐 식빵에 넣어서 치즈 한 장과 계란후라이 넣어서 식사대용으로 먹기도 합니다. 반찬 없거나 급하게 손님 오시면 과일이나 치즈랑 같이 상차림하면 초라하지 않게 상을 꾸며주는 역활도 해주게 됩니다. 때문에 여러 이유에서 초보 새댁인 저는 늘 마트에서 한 개씩 가져오게 된답니다.

 

특히 마트에서 파는 샐러드 모듬용은 먹기 좋게 썰어져 있어서 추천합니다.

 

문제는 앞서 말했듯이 시들어져 버려지는 야채 샐러드들이였어요 가능한 오래 먹기 위해서 노력 하고자 그 방법을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싱싱한 야채 샐러드 보관을 위해 방법을 사용해 보았어요.

 

1.야채 샐러드를 봉투에 빵빵하게 공기를 넣어 냉장고에 넣어 두는 방법

2.식초에 담가 물을 빼고 야채 칸에 보관하는 방법

3.야채 샐러드를 씻어서 물기를 빼고 위의 방법을 다해보는 방법

 

위의 방법대로 보관해보니 봉투에 공기 넣어 샐러드 보관하는 방법은 냉장고 부피도 많이 차지하고 잘 안 묶으면 바람 빠지게 되어 조금은 불편했습니다. 또한 먹을때마나 매번 식초에 담가 먹을 수 없었습니다.

 

제가 해본 방법 중에 가장 좋은 건 샐러드 보관법은 샐러드 보관 통을 바꾸는 거였어요.

작은 유리반찬통에 샐러드를 보관해보세요 . 흔한 작은 차이인데 확실히 다르답니다.

 

마트에서 샐러드를 사오면 식초에 담가 두었다가 채에 건져 놓고 다른 것들 정리하다보면 물기를 빠지니, 대충 물기 빠졌다 싶으면

유리반찬통에 한 끼 분량만큼 넣어 보관하세요.

키친타올로 물기를 완전히 제거 하거나 샐러드사이에 넣어 두는 방법도 좋습니다.

 

봉투나 플라스틱 보다는 평소 집집마다 여분을  두며 많이 사용하는 유리로 된 반찬통 이것이 샐러드 보관법에 최고였습니다.

한통씩 꺼내 샐러드소스 부어먹고 바로 설거지 하면 다른 그릇 꺼내 씻지 않아도 되니 좋고요.

 

김치나 다른 반찬 담아놓은 통은 냄새가 샐러드 보관유리통은 꼭 구별해 놓으세요.

저는 샐러드 보관하는 유리통은 사각으로 뚜껑색상과 사이즈를 통일해서 거기엔 야채랑 샐러드만 보관한답니다.

작은 여러 통에 담아 놓아 한 끼 분량이라 먹을 때 편하고 버려지는 것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그때그때 개봉하게 되니 공기랑 덜 접촉하게 되어 뒤에 먹는 샐러드도 비교적 싱싱하게 남아 있어요.

 

 

 

마트에 가면 먹기 좋게 썰어져 있는 종류별로 담아 밀봉되어 팔아요. 가격은 다양한데 4000~6000원 정도이니 참고 하세요 .

저는 코스트코와 집근처 롯데 마트에서 자주 사먹고 있습니다. 

 

몸에도 좋고 맛있는 샐러드 싱싱하게 보관해서 매일 자주 먹고 우리 건강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