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나라 다른 나라 이야기가 아닙니다.물부족 국가는 한국임을 우리 기억해요

 

물 부족 국가 한국임을 기억해주세요

 

 

올해도 오랜 가뭄으로 한국은 상당히 어려웠어요.

물이 부족해서 농사도 많이 힘들다고 합니다.

식수도 부족하고 일부 지역은 단수가 되는 지역도 있어요.

 

 

 

우리나라는 물 부족 국가입니다.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세계가 물 부족 상태입니다.

위기의식을 가지고 물 절약을 위해 노력해야 할 거 같아요.

 

 

 

작은 것부터 습관을 만들어 볼까요?

 

물 절약하기 위해 가정에부터 작은 방법 부터 실천해 보아요.

 

양치할 때 나 세수할 때 물을 받아 하는 방법

설거지 할 때 물 틀어 놓고 하지 않고 잠그며 담가가며 하는 방법

요리할 때 필요한 만큼 사용하고 그냥 버려지는 물이 없도록 적당량만큼 사용하는 방법

공원이나 공용화장실에서 물을 틀어 놓고 나가거나 꼭 잠그지 않아 계속 나오는 경우가

있어요. 내가 나온 자리 혹시나 하고 다시 한 번 돌아 보는 건 어떨까요.

틀어져 있는 것을 본다면 보이는 데로 우리가 잠가보아요

 

 

어차피 지금 사용하는 물이 돌고 돌아 다시 우리에게로 나에게로 온다 생각하고

아껴 사용하고 소중히 사용하는 인식 변화를 나눠 보는 게 가장 좋은 방법일 듯합니다.

 

 

좀 더 실천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찾아보고 포스팅 할려고 합니다.

기업이든 국가든 개인이든 허비 하지 않는 것이 가장 큰 방법이고 그 외에 우리가 모르는 물 절약 방법들이 많을 거 같아요.

그냥 무심히 지나치는 것들이 뭐가 있을까요?

 

 

 

 

오랜만에 내리는 비로 여의도 공원이 촉촉해 지고 있어요!

서울에서 큰 공원중 하나인 여의도 한강 공원은 주말이면 늘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지만 비가 와서 그런지 오늘은 한산하네요.

 

촉촉하게 젖은 땅과 나무를 보니 참 좋아요. 나무들도 풀들도 얼마나 갈증이 났을까요.

비가 와서 옷은 젖고 불편하지만 내리는 비가 너무나 반갑네요!

 

 

 

 

 

 

지금 당연히 쓰고 있는 자연의 선물이 어느 순간 사라지면 우리도 사라지게 되지 않을까요.

이런 무서운 일이 생기지 않도록 지금부터라도 함께 자연을 보호 하고 물절약하는 방법을 연구하고 공유 하였으면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