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Tags
- 만4세
- 아이의질문
- 6세도장
- 새벽기상
- 코로나아기 확진
- 일일사진
- 6세오늘
- 가래떡해동
- 토닥토닥
- 냉동가래떡해동방법
- 6세 기록
- 엄마의아침
- 뭐라도 시작
- 수제 인감도장
- 노트앨범스토리
- 수제도장추천
- 매일 그림
- 일일그림
- 유치원아침메뉴
- 엄마의 아침
- 가래떡 말랑하게 해동
- 도장파는곳
- 냉동가래떡냄비
- 6세육아
- 6세기록
- 인감도장파는곳
- 6세 추억
- 냉동 가래떡해동
- 나만의집중
- 매일 하나씩
Archives
- Today
- Total
목록긍정적인 말한마디 (1)
한국에 살고있는 새댁이야기
오랜만에 본 방송 요즘 가족 금쪽 수업 1회 5분의 기억이 우울증을 이겼다.
요즘 가족 금쪽 수업 1회 끝날쯤의 방송이었다. 재방송인데 그 끝 부분 10분도 채 되지 않았는데 정신이 번쩍 나며 많은 생각이 스쳤다. 육아 퇴근 후 청소도 정리도 먹기도 다 귀찮아서 그저 가만히 있고 싶어 소파에 앉아 리모컨 전원을 켰다. 5분의 기억이 30대 중반의 한 여성의 우울증을 이겨내었다는 내용이다. 6남매 막내딸로 사랑에 부족함이 없었으나 "애들아" 속에서 살아왔다고 한다. 성장하며 환경에 불만은 없었고 그렇게 많은 형제들 사이에 섞여 있었던 게 당연하게 생각했다고 한다. 그러다 보니 부모님과의 1:1 시간이라든지 개인적인 시간은 거의 없었기에 이 점에 대해서는 학창 시절 다른 집과 다르 나는 사실을 깨달았다고 한다. 이러한 가정환경에서 긍정적으로 자라온 이 여성은 길에서 우연히 아버지를 ..
카테고리 없음
2021. 8. 5. 1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