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트코 일회용 핸드드립커피 탐앤탐스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먹는방법

코스트코에서 시장 보다가 맘에 쏙 드는 핸드 드립 커피를 발견했습니다.

탐앤탐스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핸드드립 커피 이름이 너무 길어요 . 

간단하고 마시기 편하게 되어있는 내려먹는 일회용 핸드 드립 커피입니다.  한번 마실때 마다 향기가 내가 있는 공간에 잔잔히 퍼지는 향이 참 기분 좋습니다.  자 그럼 향이 더욱 맛있는 커피 탐앤탐스 핸드드립 커피를 찬찬히 살펴 보겠습니다.

  첫번째 탐앤탐스 예가체프 핸드드립 커피 포장상태   

포장박스에 금색의 탐앤탐스 로고가 크게 보입니다. 

고급스러운 블랙칼라의 뚜껑을 여는 박스 형대로 되어있고, 안에는 개별 팩으로 깔끔하게 정리 되어 담겨져 있어서 집들이나 어딘가 인사차 방문 할때 무겁지 않는 마음으로 선물 하기 좋은 아이템 인듯합니다. 

포장자체가 깔끔해서 집에서도 박스 그대로 보관하면서 마셔도 좋을 거 같습니다. 손님 오실때 하나씩 꺼내어 핸드드립커피로 내려 드려도 멋스러울거 같아요.

한박스에  8g 씩 원두 가루가 개별 팩에 담겨져 36개 낱개 포장되어있습니다. 

개별 포장 상태 고급 스럽고 얇게 되어있어서 사무실이나 여행다닐때 가방에 몇개씩 넣어 가면 좋을 거 같아요 . 어디서든 컵과 물만 있으면 핸드 드립 커피를 마실 수 있게 되어있어서 개인적으로 매우 추천합니다. 저는 제주도 여행가서 너무 잘 사용했어요. 구경하고 놀다가 숙소에서 깨끗하게 샤워하고 창밖보면서..따뜻한 커피 한잔!! 

무엇보다도 내리면서 나는 진한 커피향이 숙소 전체로 퍼지면 캬~~ 왠지 기분좋아지는 느낌!! 커피 한잔과 다시 제주 바다로 가고 싶네요. 

두번째 탐앤탐스 예가체프 핸드드립 커피 마시는 방법

개별 포장지 마다 핸드드립 커피 마시는 방법이 있어요.  전혀 복잡하지는 않지만 처음에는 어떻게 마셔야 할 지 살짝 당황스러웠어요.

 

포장지에 표기된 핸드드립 커피 마시는 방법 입니다.

개별 포장지 열면 하얀 거름 종이 같은게 있어요. 화살표 모양을 뜯어서 벌린다음에 컵에 끼어 뜨거운 물을 부어 주면 됩니다. 

글보다는 실제 사용 사진을 첨부 합니다. 어렵지 않지요. 

사진처럼 포장을 뜯고 종이 클립을 양쪽으로 컵에 걸쳐 올려 놓고, 커피 가루가 들어있는 드립백 안에 넘치지 않게 물을 부어 주시면 아래로 커피가 걸러져 내려옵니다. 

취향에 맞게  몇번 반복 해 주시면 됩니다. 진하게 드시고 싶으시면3~4번 정도 내려 주시고 약하게 마시는것을 좋아 하시면 더 여러번 물을 부어 내려 주시면 됩니다. 저는 보온병에 연하게 만들어서 한통 담아놓고 하루 종일 마실때도 있어요. 

이때 향이 참 좋아요 은은하게 퍼지는것이 지금 이 공간이 커피숖이 되는 것 같은 기분입니다. 특히 집에서 고기나 생선을 먹은 날에 커피한잔 마시면 집안 음식 냄새도 잡아 줍니다.

마지막으로 따뜻하게도 마실 수 있고 , 차갑게도 마실 수 있어요 2~3번 정도 핸드드립 커피를 내려 주고 얼음을 넣어 주면 아이스커피가 된답니다. 또한 다 걸러진 드립백은 바로 버리지 않고 작은 그릇에 담아 식탁에 올려 놓으면 향이 좀 더 오래 남아 있으니 참고하세요.

유통기한은 개별 포장지 뒷면에 나와 있으니 확인 해보세요. 특히 손님 오실때 이렇게 핸드드립 커피 내려 드리면 왠지 더 정성스러운듯해서 기분이 참 좋네요  오늘은 코스트코에서 찾은 아이템 탐앤탐스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핸드드립 커피 마시는 방법이였습니다. 역시 이름은 너무 기네요.  향 좋은 맛있는 핸드드립 커피 마시는 방법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