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살고있는 새댁이야기

이번 겨울에는 온수매트를 꼭 사려고 결심했었어요. 온수 매트는 처음 사용해보는거라 직접 보고 만져보고 설명을 듣고 결정하고 싶어서 마트나 백화점 다녀봤는데 전기매트 종류는 다양한데 온수매트는 거의 찾을 수 없었어요. ​ 코스트코 갔다가 스팀보이 온수매트 행사 하는것을 보고 스팀보이 브랜드를 알게되었지요. 아래 사진은 양평점 코스트코 안에서 행사중인 스팀보이 온수매트 사진입니다. 코스트코에 늘 전시 하여 판매하는 상품이 아니라 특별행사기간 중에만 판매하는 거라고 합니다. 일주일만 진행한다고 했으니 지금은 끝났을거에요. 저는 신세계몰 상품권이 있어서 신세계몰에서 구입했습니다. 종류가 많아서 복잡했지만 상품번호가 동일하니 똑같은 거겠죠. 배송은 금요일밤에 주문하고 화요일에 받았으니 빨리 받았어요. 큰 박스안에..

​안녕하세요. 신발이나 물건을 사고 나면 가격 사이즈 스티커 라벨이 늘 붙어 있어요. 특히 구두에 붙어있는 건 정말 제거 하기가 힘들어요. 간신히 스티커를 제거 하고 나면 끈적이는 찍찍이 스티커 흔적이 그대로 남아 보기가 좋지 않지요. 이번에 구입한 앵글 부츠에도 붙어있어서 생각난 김에 테스트 해보았어요. 제가 시도한 방법은 손소독제와 썬크림 이용해서 제거하는 방법 두 가지 였어요. 특히 유통기한이 지난 사용하고 남은 썬크림이나 손소독제 활용 방법이기도 해요. 저도 오래되서 버릴려고 내놓은거 다시 가져 왔네요.ㅎㅎ 마침 양쪽에 똑같이 스티커가 붙어 있어 비교해볼께요. 첫번째 손소독제 이용한 방법입니다.​1. 한번 발르고 나면 흘러 버리거나 마르니깐 2~3번 반복해서 뿌려주세요. 그냥 발라주고 가만히 두세..

겨울에는 길도 미끄럽고 발아픈게 싫어서 패딩 부츠나 넉넉한 어그만을 신었는데 이번에 아주 맘에 드는 앵글부츠 구매 성공했습니다. 저는 발도 크고 볼도 넓어서 왠만해선 편하고 예쁜 신발 못신고 그냥 편한 신발에 만족했었습니다. 여자 사이즈 250이면 예쁘고 편한 구두 찾기가 정말 너무 힘들어요. 개인적으로 발 모양이 예쁘지 않아 구두에 적응 하려면 물집과 아픔의 시간을 겪어 와서 오랜만에 찾은 예쁘고 발편한 신발이 너무 기분 좋네요.인터넷에서 구매했습니다. 에스콰이어 여성 드레스 부츠 simplet by esquire 앵글 부츠 입니다. 11번가 광고 보고 들어와서 상품옵션이미지 가격으로 사려고 보니 그 금액에 모든 구매자가 살 수 있는것이 아니고, 특정 쿠폰 추가 적용하거나 특정 카드로 구입하는 등 차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