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6세오늘
- 매일 그림
- 유치원아침메뉴
- 6세도장
- 수제 인감도장
- 매일 하나씩
- 엄마의 아침
- 냉동 가래떡해동
- 아이의질문
- 만4세
- 6세 추억
- 가래떡해동
- 인감도장파는곳
- 엄마의아침
- 냉동가래떡해동방법
- 노트앨범스토리
- 6세육아
- 6세기록
- 냉동가래떡냄비
- 일일사진
- 코로나아기 확진
- 일일그림
- 토닥토닥
- 수제도장추천
- 가래떡 말랑하게 해동
- 6세 기록
- 나만의집중
- 뭐라도 시작
- 도장파는곳
- 새벽기상
- Today
- Total
목록새벽기상 (2)
한국에 살고있는 새댁이야기
엄마의 아침 새벽 기상 목표! 처음 마음먹은 것처럼 5시 기상은 불가능했다. 하지만 비록 비몽 사몽의 상태이지만 평소보다 1시간 일찍 일어난 것도 매우 만족하고 작심삼일로 끝나지 않았다는 것에 스스로 예쁘다 예쁘다 칭찬해주고 있다. 아이에게 엄마의 아침 잔소리를 안하고 등원 시켜 기분이 좋은데 난 왜 우리 엄마의 한 숟가락만 더 하는 아침 잔소리가 듣고 싶을까? 어릴 적에는 늘 한 템포 느린 나에게도 우리 엄마는 내가 뭘 하든 그렇게 예쁘다. 잘한다 할 수 있다. 칭찬 해주셨다. 그래서 내가 잘 하고 있구나 라는 생각에 크게 주눅 들지 않았을 수 있었던 거 같다.사신 난 뭐든지 늦은 아이였다. 어른이라는 타이틀을 달면서 나 스스로에게 어느 순간 뭘 해도 예쁘다 잘한다 잘할 수 있다는 칭찬의 말이 점점 인..
평일시간 아이를 유치원에 등원시키고 부지런히 밀린 집안일을 하기로 마음먹었다. 정말 집안일은 해도 해도 끝이 없고 돌아서면 티도 안 난다. 1. 등원 시킨 후 한 집안 일 했을 뿐인데 하원 시간... 등원 후 마트에서 시장을 보고 오자 마자 시장 본거 정리 후 각 방 청소, 아침 전쟁 후의 거실 부엌 뒷청소, 빨래 정리해서 돌리고,얼룩진 옷, 유치원용 아이덧신 손빨래하고 따뜻해진 날씨에 간절기 옷들과 신발들 준비해 놓고 신발장 청소, 화장실 청소, 베란다 청소, 냉장고 정리 파, 양파, 당근, 브로콜리, 호박 등등 기본 야채 손질해서 정리하고 냉장, 냉동 나눠서 보관해 놓고, 빨래 개고, 음식물 쓰레기 버리고 하원하고 먹일 간식과 미리 소시지 야채 볶음과 추가로 따뜻하게 먹일 계란말이용 다진 야채 통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