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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살고있는 새댁이야기
늘 쌓인다. 어린이집에서 부터 그 조만한 손으로 무엇이라도 만들어 오면 신기하고 귀여워서 사진 찍고 집안에 전시하고 그랬는데. 점점 쌓인다 .. 유치원에 가니 이제는 스스로 만든 엄마 주는 편지라고 돌돌 접은 종이에서부터 클레이 요리까지 상상초월 멋진 작품들을 들고 온다 물론 너무너무 행복해서 안아주고 고맙고 감동하며 기쁘게 받아 또 전시 하지만, 헉... 점점 쌓인다 . 문제는 그나마 보관 할 수 있으면 다행인데 시간이 지나면 굳거나 변질되는?! 것들이 생긴다 . 몰래 몰래 버려야 한다 엄마의 아슬 아슬한 미션이다. 걸리면 각오해야 한다. 내 소중한 작품 어디갔냐고 내가 아끼는 건데 엉엉 그 날은 떼쟁이 변신하고 몇 날을 반복 이야기를 들어야하고 동네방네 죄다 이르는 피곤함이 " 엄마가 내 소중한 작품..
2일 전 부터 배가 아프다고 했다. 그러다 잘 놀고 컨디션 좋고 잘 먹고 아프지 않다고 하니 괜찮은가 싶었는데 유치원 끝나고 오랜만에 친구들하고 신나게 놀이터에사 놀고 나서는 갑자기 배가 아프다고 안아 달라했다. 급하게 문 연 병원을 찾기 시작했다 . 이미 늦은 시간 늦게까지 하는 병원은 멀고 그래도 가려고 하니 엄마가 안아 줘서 괜찮다고 아프지 않다고 다시 컨디션 좋아져 친구들과 신나게 놀고 괜찮은가 싶어 고민하다 우선 병원을 안가고 응가는 안하고 기분좋게 잠들었다. 아침 되어도 컨디션이 좋았지만 그래도 불안하여 병원에 갔다. 이상 소견은 없지만 변비도 원래 있었던 아이다 보니 엑스레이를 찍어 보기로 했다 . 병원에서도 6세 언니 등장이다 "전 6살이에요 . 언니라서 병원에서 울지 않아요 엑스레이도 잘..
외출 나갔다가 급 배가 아프다 해서 되돌아 왔다 일요일인데 병원을 가야 하나 고민하는데 .. 돌아오는 중 시간이 지나니 별이가 점점 괜찮다 . 엥~!! 배가 아파 집에 가고 싶다 했는데 ... 꾀병 없던 아이였기에 진심으로 일요일 병원 찾고있었는데 말이다. 아프다 하면 정말 아픈곳이 있었던 아이였기에 난 혼란스러워졌다. 어떻하지!! 바로 바로 이것이 그 꾀병?! 일단 집으로 향하고 도착하니 숨박꼭질 하고 달리기 시합 하자고 신나 하네 오호~~ 요 귀여운 꼬맹이 또 걱정한 맘에 화가 나기도 하고 귀엽기도 하고 오늘도 역시나 육아의 만감이 교차하는 순간이 왔다. "안되 , 아픈데 뛰면 안되, 집에 가서 쉬어야해" "엄마 나 이제 괜찮아요!!" "아니야 배아픈데 추운데 있으면 안되 언능 들어가 눕자" 별이 점..